48V·동일 Ah인데 왜 사용시간이 다를까? -리튬인산철 vs 납산 완전 분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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※ 본 비교 수치는 일반적인 기준이며, 현장 환경·장비 상태에 따라 실제 성능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.
※납산배터리 vs 리튬인산철 배터리
전압(V), 용량(Ah)이 같아도 왜 사용시간이 이렇게 다를까?
지게차나 모빌리티 장비 쓰시는 분들 중 리튬 인산철 배터리와 납산 배터리를 모두 써본 고객님들께서는
대부분 느끼셨을 거예요.
“똑같이 48V, 똑같은 Ah인데… 왜 LFP는 오래가고 납산은 금방 떨어지지?”
종이 스펙은 언 듯 비슷해 보여도,
현장에서 체감하는 성능은 완전히 다르거든요.
이 차이를 리튬인산철(LFP) 중심으로 쉽게 정리해 드릴게요!
1. LFP는 납산과 비교하면 ‘효율 구조’ 자체가 다릅니다
▶에너지 밀도는 더 낮지만, 활용 효율은 훨씬 높음
LFP는 리튬이온(NCM)보다 에너지 밀도는 낮지만
납산 대비 활용 효율은 압도적으로 높아요.
즉,
같은 Ah라도 “실제로 쓸 수 있는 에너지의 양”이 훨씬 많습니다.
▶충방전 효율이 매우 높음
LFP: 충전한 전기의 90% 이상을 그대로 사용
납산: 충전한 전기의 50~70%만 실사용
납산은 중간에서 새는 전기가 많고,
LFP는 충전한 만큼 거의 그대로 쓸 수 있어요.
▶안정적인 방전 특성
LFP는 방전이 진행돼도 전압이 꾸준히 유지돼서
작업 후반에도 힘이 일정합니다.
반면 납산은
조금만 방전돼도 출력이 확 떨어져서
실사용 시간이 더 짧게 느껴집니다.
2. 주행거리·사용시간 차이는 이렇게 나옵니다
전압·용량이 동일하다고 가정하면
현장에서 보통 아래와 같은 체감 차이가 생겨요.
▶리튬인산철(LFP) 배터리
실제 주행거리: 납산 대비 약 1.5~2배
실제 사용시간: 납산 대비 약 1.5~2배
출력 유지력: 일정함
무게: 가벼움 → 효율 더 상승
▶납산 배터리
방전이 빠르고 후반 출력 저하
무겁고 충방전 효율 낮음
2~3년 사용하면 성능 급격히 하락
결국 같은 48V·120Ah여도
효율성 때문에 LFP가 납산보다 훨씬 오래갑니다.
3. 실제 장비 예시(전기 카트·전동카트 기준)
48V / 120Ah 기준으로 비교하면 대략 이렇게 나와요.
리튬인산철(LFP) 배터리: 주행거리 약 50~60km
신품 납산 배터리: 약 30~35km
2~3년 사용 납산: 약 15~25km
숫자만 봐도 LFP가 확실히 우위입니다.
특히 경사·부하 많은 환경에서는 차이가 더 커요.
4. 결론: LFP가 산업 현장에서 선택되는 이유
리튬인산철은 모든 면에서 납산보다 훨씬 우수합니다.
충방전 효율
안정성
전압 유지력
수명
무게
그래서 지금은
지게차, 카트, 물류장비, ESS 등
안정성과 수명을 중요하게 보는 현장은 대부분 LFP로 전환하는 추세예요.
5. 참고하면 좋은 점
납산: 초기 비용이 저렴하지만 무겁고 효율·수명이 짧음
LFP: 초기 비용이 있지만 수명·안정성·효율이 뛰어나 장기적으로 훨씬 유리
특히 산업 현장은 장비 멈추는 시간이 곧 비용이기 때문에 LFP 선택이 훨씬 안정적입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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